잠수만 해도 총알을 수십개씩 주며 5분만 접속해도 매그넘슈터 1일을 주므로 생뚱맞은 유니크 강화재료 마일리지 해독기 딸랑 주고 마는 이벤트가 아닌 조금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밸런스를 해친다고 재판매도 없고, 영원히 희소성을 유지시키면 게임의 발전도 없고 사람들이 전부 욕만 합니다.
이번 총알찾기 이벤트처럼 열심히하면 언제든지 무제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도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기회조차 없게 만드는 것은 게임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에게 혹은 옛날에 카스온라인을 하던 복귀유저에게 카스온라인을 시켜보고 그 친구가 카스온라인에 유입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현질을 제외하고 정상적이게 플레이가 가능한지부터 살펴본다면 카스온라인은 전혀 아니였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경매장 무기는 쓰레기투성이였고, 해독기에선 한참 퇴물된지 오래인 무기만 있었죠.
이번에 인레피와 듀베건은 1년도 전에 넣었어야 했지만 지금이라도 넣었으니 다행입니다. 매그넘런처,트래커,트리니티등의 무기도 이미 상시 해독기에 들어가도 될만한 수준의 무기죠. 당장 경매에 출시해도 이상하지 않은 무기들입니다.
사람들은 흑영 에픽등의 무기들을 들고 다니는데 어중간하게 기존 경매장 프리미엄 화타블드헌샷으로는 절대 게임을 못합니다 수류탄도 트리니티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수류탄도 빈약한편이니 신규 유니크 등급 프리즘소드 수준의 수류탄도 있어야겠죠.
---빙고,총알찾기,시즌패스 이벤트등 재미있는 무제한 무기 흭득 이벤트가 많고 마일리지를 모아서 경매장에서 현역무기를 구입하여 현질무기보단 약하지만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 카스온라인의 매력 아닙니까? 듣기만해도 즐겁고 행복한 게임입니다. 카스온라인, 이번 프로스트 블루발록 매그넘슈터 이벤트는 모두가 즐거운 이벤트라고 봅니다. 카스온라인을 플레이하면 드디어 제대로 된 보상을 주기 때문이죠.---
몇달전 카스는 재판매도 쓰레기만 하고 해독기엔 쓰레기만 나오고 경매장에선 누구나 다 갖고 다니는 퇴물 가까이 다 된 무기만 존재하고 영원히 현질무기빨게임 그 자체였습니다. 현질도 희소성 타령으로 절대 따라잡지 못하는 게임이였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대로니 기대도 안되던 게임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