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내가 흑영 출시전까지는 카스 그래도 섭종위기는 아니지 싶었지 사기 무기들 있어야 인간이 적폐 러스티윙하고 비볐거든. 블드 화타 듀팬도 그렇게까지 에픽과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은 아니라 0.5인분은 하는 정도라 좀비가 숨거나 잠수하는 빈도가 적었음.

근데 흑영 출시후 50m거리에서 깡- 맞고 원콤나는데 그걸 무슨 32인중 20명 이상이 들고 다니며 거기다 일좀전이면ㄹㅇ..헬하 첫 출시후 공방보다 더 맵고 뜨겁다 못해 지옥으로 변함. 좀비로 인간한테 가기가 싫어짐ㅋㅋㅋ 가더라도 흑영 우클릭한테 깡- 맞고 원콤나고 무적이라 긁어도 죽질 않고 날라간다. 그걸 일좀으로 감염하라고 하는데 다 잠수하거나 명당에 안 들어가고 밖에서 갑툭튀로 죽이는걸 노리기만 한다.


다양한 무기를 쓰는 맛으로 어중간한 무기 쓰는 것도 아니고 디블 페일 데바 이 셋 바로 밑인 파천 궁니르 매런만 들어도 킬 경쟁에서 밀리고 잠수중인 좀비 명당 밖에서 흑영한테 뚜드려맞고있는 좀비 찾아서 사냥 다니며 깝치다 죽는 인간들이 우르르 좀비되서 몰려올때 대부분 흩어져서 명당 진영이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고 갑자기 불어난 좀비에 무과금 유저들 사냥 무서워서 명당 안에 있다가 바로 털리고 끝난다. 혹은 존버한 과금러가 킬 쫙 빨거나. 딱 이렇게 흘러가는데 아무 소리도 안하라는건가 이게 재밌음? 이게 재밌다는 사람은 솔직히 장난일거라 본다.


-게임 수준 딱 요약함-
좀비가 명당으로 무수히 많이 밀려 들어오는걸 막는것도 아니고 좀비가 1마리도 안보이니까 죄다 명당 밖으로 뛰쳐나가서 좀비좀 보자 하고 학살중인데 쭉 라운드 내내 좀비 멸종 위기로 끝나거나 거기서 너무 뇌절해서 다 좀비 된 다음 명당으로 우르르 몰려가니 진영도 엉망인 명당 순삭나고 게임 끝임ㅋㅋ 혹은 존버한 과금러가 킬 1분정도 빨다 죽고. 흑영쌍부 에픽 페일 블톰 급 무기 든 인간이 32인중 최소 20명 이상이라 너무 뜨겁고 지옥같은 매운맛의 자강두천 게임 사람좀 유입시켜봤는데도 전부 다 불에 타서 지루함 느끼고 다 접더라.

캡틴김수호도 메플 유저 카스에 유입시키려다 개쌍욕듣는거 불쌍했다..흑영쌍부만 없었어도 쌍욕은 안 들었을텐데 카스 영자는 일좀 무부 모든무기 허용한 판에 일좀만 33라 4분 시켜줘야 정신 차릴듯? 솔직히 지들도 하기 싫어서 안할텐데 자기들도 하기 싫은 게임 왜 만듬??

김수호 방송 보는데 시청자 200명도 안나와서 100명대 찍고 주말에 카스 유입 된 사람들 토요일엔 사람 좀 찼는데 일요일 되니까 전부 불에 타서 탈주한거마냥 유저가 사라졌다.. 이딴 게임 수준에 지루하고 졸려서 다 게임 삭제한것 같아 보임.

지금 카스는 사기 무기가 컨셉인데 왜 혼자 투덜대냐고 으름장 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컨셉 잘 알고 수준도 잘 아니까 하는 소리지..너무 맵고 뜨거워서 고통을 호소한거 뿐이다. 게임하다 너무 고통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