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3에서 딴애들 볼케이노니 스컬5니 들고있을때 더블바렐 들고 좀비들 물속으로 홈런 때리는게 킬은 못하더라도 그게 그렇게 즐겁지않을 수가 없었는데
한창 흑리게썬 날라다닐때도 이벤트나 제조로 끄적끄적 얻은 스컬11이나 발록 기관총으로 두두두둥해도 재밌었고 빙고로 벤디타 얻었을땐 ㄹㅇ 나무위키에서 성능 써져있는거 보고 나도 이제 무기없찐 아니라고 ㅈㄴ 좋아했었음
근데 요즘은 디바가 나오든 보이드가 나오든 흑부가 깽판을 치든 재미도 없고 걍 눈에 안들어오는듯.
경매에서 다크나이트 구했을때만해도 무기 얻는게 그래도 재밌었는데 에픽 출시 이후부터는 뭐가 나오든 심드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