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마치고 집으로가려하던중 배가너무아파서 장실을들렷다...
시원하게 일을보고난후 뒤늦게 휴지가없다는것을깨달앗다...
비상용 심지조차....
난 한참을 가만히앉아잇엇다... 도데체 무엇으로 뒤를닦아야하는것인가...
돈? 그냥손?
그러는 찰나에 문득드는 생각.. 이런!! 마스크가잇엇지!!
그리고 나는 마스크를 몇번이나 접어가며 뒤를 닦아냇다...
집으로가는길... 사람들이 날 세균 바이러스처럼 보는거같앗다...
버스를타고 집을가야하는데 마스크가없으니 버스도탈수없어 한참을걸어
편의점에서 마스크를삿다... 3처넌....
터덜터덜걸어가며 마지막에든생각...
아 그냥 천원으로닦을걸...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