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시 리그 1시간 30분 다하고나서 잠깐 담탐 좀 가질려고 밖에서 담탐가지고있었는데어린 애기가 할머니집에 놀러왔었나봐
이제 본가로 떠날 채비하는거 같던데
어린 애기가 큰 목소리로 "할머니 안녕히 계세요 x2"번하고
좀 시간지나다가 진짜로 이제 갈려고하니까 창문열면서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며니 행복하세요~"이러는데 내가 다 대견스럽더라
진짜 어찌보면 지금 현 시대 어린애기들은 교육 철저하게 받는거같드라
ㄹㅇ 우리엄마한테 잘해줘야되겠다
난 맨날 우리 엄마 아빠한테 퉁명스럽게 얘기하는데
"뭐"
"근데"
"아 됐어"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