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카스재밌게해서 가끔 들어오는 유저임.
일단 4인방이였음. 3명이길레 들어감. 채팅보니까 셋이 방판지 오래되보였음.
"테러"환자가 마지막이라 열심히 도망가는상황에서 버니합으로 쫒아가서 잡음.
그랬더니 개속 뭐지? 이럼
그래서 뭐긴뭐야 실력이지 한마디함.
상식선에선 넘어가는 말이지만
애들이 ㅋㅋㅋㅋ거려서 모멸감느꼇나봄.
그때부터 광분하기시작함.
갑자기 사람들앞이라고 가오부리네 이러길레 그때부터 아 얘는 리얼이구나 했음
인생의 유일한 자존심이자 희망인 카스안에서 자존심이상했는지
지나치게 분노하기시작함.
현상황까지 필자는 아무말도안하고있었음.
상황이재밌어서 몆번받아쳐줬는데 점점더심해짐
못하면서 사람들앞이라고 가오부린다는식의 말을 개속 돌려말함.
참고로 잘한다고 과시하는 뉘앙스의 말을한적이없음. 글고 전혀 잘하는편이아님 ㅋㅋㅋㅋ
"테러"환자의 대뇌망상에서 나오는말임.
"테러"환자가 10분넘게 쉬지않고 뭐라하는와중에 몇마디받아쳤다고 같이하는애들이 오나님 집중좀해주세요 ㅇㅈㄹ하길레 걍나옴.
올만에 켰다가 기분잡쳐서 바로끔. 뭔가 정신병동 다녀온기분같기도하고 걍 기분더러워져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