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무기 경매에 안 풀어서 그런거임.
뭐 경매에 초월무기 다 풀면 유저 수는 늘겠지.
근데 그렇다고 그들이 돈을 지를까?
절때 아님.
오히려 옛날에 매드, 적포가 출시 1년만에 경매 풀리고
6강 나와서 몇십만원 주고 겨우 1개 뽑은 애들은
파워 인플레이션을 도저히 못 견디고 접었음.
그때 심정은 솔직히.
어차피 6강 나오고 경매행인데 왜? 굳이 돈 주고
사지? 라는 마인드가 지배적이었지.
딱. 룬6 출시쯤 까지가 초월무기가 많이 풀렸고.
그 이후 매런, 건슬 부터 경매 안 푸는건 현명한 판단이라고 봄.
45주고 뽑은 디블이 1년 후 경매에 풀린다?
그러면 카스에 누가 돈지르고
서버 유지는 누가 보장해줌?
그냥 자선 사업 하라는 거임.
건슬도 지금 현역에다 2500개면 거진 60만원인데 ㅋㅋ.
가끔씩 영자경매로 200만 마일에 풀리니까
마일리지 탕진하지 말고 모아 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