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0개를 얻고 디블+썬포로 바꿔야지 2560조각이 나오고
이거를 사야 에픽무기와 하위 보상을 같이 얻을 수 있음
이전처럼 45만 질러서 골드상자까지 딴 다음 에픽, FLEX 순으로 천천히 얻어가는 건 불가능함
골드상자 품목을 사는순간 조각이 1280개로 팍 줄어서 여기다 게임플레이로 1290개 얹어도 에픽무기를 못사게 됨
결국은 45만원 질러도 거기서 바로 디블을 못뽑으면
45만원을 질러놓고도 3월18일까지 플레이해야 그때서야 디블+썬포 얻고 그 아래 보상 얻을 수 있음
그 전에 미리 아래 보상 받아버리면 45만원 질러놓고도 에픽무기 못 얻는 사태가 됨
지난번 에픽조각 때와 같은 비율로 빛의 조각이 등장한다면 에독기 1개당 8개 꼴일텐데
그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45만원으로는 에픽 바로 못쓰고
에독기 450개 가격인 70만원정도의 돈을 써야 에픽을 바로 쓸 수 있음
즉 옛날에는 45만원이면 골드상자까지 바로 달리고 얼마 안되서 에픽을 뽑았다면
이번엔 45만원에 0.35퍼 확률로 에픽을 못건지면 45만원 쓰고도 3월 18일까지 남들 에픽쓰는거 구경밖에 못함
심지어 에픽을 0.35퍼 확률로 뽑아내도 썬포 및 다른 상자보상은 3월 18일에나 얻을 수 있는 것
이 사실을 눈치채니까 갑자기 지르기 싫어지는데.
빛의 조각이 에독기 1개 당 어느정도 비율로 뜨는지 리뷰 보고 정해야 할듯 함
만약 에픽조각 때랑 같은, 에독기 1개당 8개 가량이면 위에 적은 말이 다 사실이 되버림
애초에 처음부터 이 사실을 노리고 저렇게 빛의 조각을 환급해주는 식으로 짠 거 같음
45 썼는데 에픽 못뽑으면 다른보상도 같이 얻기위해 3월 18일까지 손만빨며 기다려야 하니까
더 질러서 아예 처음부터 에독기로만 3600개를 얻으라는 식으로 말이지
겉으로는 상점제도로 선택권이 더 늘어난 것 처럼 보이지만 이런 함정이 숨어있음.
0.35퍼짜리를 300개 뜯었을 때 1개라도 뜰 확률은 고작 65퍼센트에 불과함
35퍼센트 확률로 너도 45만원씩이나 지르고 에픽 못뽑아서
남들은 신나게 에픽 쓸 때 3월18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꼴이 될 수 있음.
이해못한사람 용 3줄요약
과거 에픽조각때는 45만원에 골드상자 이하 다따고 에픽, 에픽FLEX 천천히 얻어가는 식이였다면
이번 에픽때는 45만원에 에독기에서 에픽 못뽑으면 45만원지르고도 3월18일까지 신에픽 없이 게임해야함.
심지어 에독기에서 에픽을 뽑아도 썬포 및 이하 하위 보상들을 순차적으로 얻는 건 3월 18일에나 가능함
지금까지의 에픽 올해의 에픽
45만원에 에픽못뽑아도 20일 후 에픽 45만원에 에픽못뽑으면 43일 후 에픽
(20일 후 획득시 썬더포스 획득불가)
45만원에 에픽못뽑아도 골드상자 이하 미리 획득 45만원에 에픽못뽑으면 43일 후까지 골드상자 이하 획득X
(미리 획득시 에픽 획득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