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테이트 침실 지하실로 빠르게 침투해서 남한산성과도 같은 성벽을 쌓았던 그는 그저 빛.
첸샷있을때여서 더더욱 침실로 모이는 때가 많았는데 노시개 덕에 이스테이트 밸런스가 상당히 좋았었다.
어썰트는 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마냥 환기와 트옥을 왔다리갔다리 하며 또한 밸런스를 맞추었다.
어비스2는 어찌나 유명한지 그 많은 환기충유저의 80%가 노시개가 등장했다 하면 방어선으로 옹기종기 모이는 진귀한풍경도 있었다.
천군만마가 부럽지 않았던 그의 부재는 현재 황금밸런스가 아닌 오버밸런스임을 증명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