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카스 오래했고
게임 모드 활동 범위도 많았었고
여러가지 모드 맵들도 많이 만들고
365일 1일 1카스 카창하다보니
어느정도 네임드 자리는 있다고 자각은하고있는데
이게 양날의 검이 될 수도있구나...
숙주길막이나 조금의욕설 잠수 먹튀 등등
카스를하면, 혹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필요악의 행위를 하면
아주 조그만한 것도 꼬투리 잡아서 트집잡는 애들 때문에
쪽지나 귓 등등 테러를 일반인 치곤 수 없이 많이 받았고
안그래도 이미지 안좋은데...
하필이면 친구창 해놓은 놈들은 다 일베벌래들라 다 손절하고...
팸은 기존에 있던 애들이 트롤짓해서 안좋은 팸으로 이미 각인됐고...
어그로들은 상대해주면 신나서 좋다고 따라다니면서 어그로끌고
난 수년전부터 말하지만 숙주길막이나, 욕설, 잠수, 먹튀는
카스에서 필요악이라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선을 잡아 관대하게 봐주는데
이놈들은 패드립에 귓말에 쪽지에 강퇴 밴리까지박으니 뭔... 답이없네
나도 따라서 맞 밴리하면
이상하게 이야기를 와전시켜 소문내면서 나만 온갖 나쁜놈돼버림 ㅋㅋㅋㅋ
어차피 아는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당분간 게임하면서 "님 ~~~했다면서요??" 이상한 헛소문 들리면 마음이 쫌 찝찝함
나름 장수게임이라 어린 애들이 그리 많지 않을텐데
정신상태는 아직 많이 어린거 같아서, 그런 사람들에게 이 글을 바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