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에 궁니르 재판매로
에픽무기를 처음 뽑아본 사람입니다.
에픽 무기자체를 처음 가져본거라 굉장히 설레고 좋았는데 궁니르가 나온지 20여일만에
궁니르 EX라는 아이템이 곧 출시될거라는 소식을 보았습니다(중국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에픽무기 자체가 적은 돈을 들여서 뽑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흑룡포 - 적룡포 같은 상위 호환도 아닌 궁니르 -궁니르EX 로 내놓으셨던데 완전 개별 아이템 인가요?
이번에 도색도안 때문에 기존 궁니르 유저들도 말이 많으셨고, 새로 '시그마'라는 도색도안을 만드신 상태인데
이걸 개별 아이템 궁니르 EX로 내놓는건 잘못된거 같습니다.
차라리 궁니르 강화를 해서 +6강이 되면 궁니르 EX가 되면 이해는 가는데요.
아니면 재판매를 하시고 20일도 안되서 완전히 동일한 외형에 기믹에 이름도 같은 무기를 내놓는건
너무 소비자 기만 아닌가요; 처음 궁니르를 판매했을떄의 유저같은경우에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새롭게 재판매를 해서 처음 궁니르를 획득한 사람인 경우에는 도대체 뭔가요.
없었던 에픽 재판매 해줘서 완전 감사하다고 샀는데
같은 에픽등급에 완전히 같은템을 EX 개별로 내버리시기엔 너무 텀이 짧은거아닙니까....?
최소한 몇개월 텀이 있으면 모를까 재판매 해놓고 20일만에 EX라는 아이템을 만들어서 내놓은건 좀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시면 이후 재판매 할 가능성이 있는 '드레드노바' '파천화룡포' '보이드 어벤저'도
이렇게 20일만에 상위호환(EX등급)이 내놓을 가능성이 있는거 아닌가요?
고작 20일만에 저렇게 상위 템을 내놓으면 누가 사고 싶을까요?
솔직히 더 지를래도 무서워서 못 지르겠습니다.
상위 호환템을 내놓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최소한 '에픽'등급이라는 현 게임 최고 등급 아이템을
파시는 거면 '강화'형식의 형태로 내놓던지, 재판매 이후 좀 더 시간이 걸린후 내놓았으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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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징징인가요? 쓰고도 좀 주저가 되긴 하네요.
저는 10만원에 궁니르를 운좋게 뽑았습니다만,
게시판 보니까 40만원 45만원 박고 뽑는 분들도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그 분들도 저처럼 기존의 '궁니르'가 없었던 분 아닐까 싶어요.
그 분들도 저랑 같은 맘이 아닐까 싶네요...
이미 예전 궁니르 판매떄 구하신 올드 유저들은 좀 다르게 느끼실 거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