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웬만한 이벤트에는 참여 하려고 힘을 쓰고 있다.
항상 정보를 확인하고 흥미를 이끌어 내는 이벤트는 항상 참여를 한다.
그러다 이번 이벤트에 유튜브 관련 이벤트를 보게 되었다.
개인 유튜버를 이벤트로 끌여들어 그 방송을 시청하면 보상을 준다는것이다.
이에 과감하게 무시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이다.
--카온의 무기들은 다른사람들의 무기 사용 방식의 정보와 자신의 무기사용 방법으로 그 무기의 가치를 전략적으로 판단해야만 한다. 누군가의 획일화 된 방식의 주입식.. 가령 이건 안좋다, 이건 좋다. 라는식이 아니다.
게임의 게임스타일은 모두다 다르다.
하지만 유튜버를 통해(많지도 않은) 그 무기사용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이건 나쁘다나 좋다라는건 결정할수있는 방식을 줘서는 안된다.--
모든 전략은 그들에게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자신이 경험하면서 발견하고 얻는 과정에서 성취감으로 재미를 느끼게 된다.
이 과정이 없이 한개인의 과정만을 도입시키면 그게 무슨 의미인가?
혹자 자신도 비교를 하기위해 유튜브를 본거라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이 카온 유튜버는 결국 1~2명 뿐이다. 다양성을 느끼지 못한다는것이다. 이 다양성을 느끼기 위해서는 직접 게임에서 여러사람과 소통을 하라 --
앞으로 카온도 그런 이벤트는 별로 좋지 않으니 지양을 부탁한다. 그렇지 않은가? 단 한명의 유튜버에 의해 그것이 정답인냥 획일화 시키는건 별로 좋지 않다. 그 정보를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그 자유아닌 자유를 주입시키는것 또한 미디어 체계의 문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