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유
유통기한 지났는데 엄마가 먹어도 괜찮다고 하면 설마 먹고
배탈이야 나겠어? 생각하면서 먹는데 진짜 배탈남
2. 우연히 학교동창 친구 만났을때
초딩때 헤드락하고 날 많이 괴롭히던 친구지만 오랜만에 만났
는데도 다짜고짜 헤드락 하는거 걸려줌
( 당하면서 속으로 ㅈㄴ 유치하다고 생각함 )
3.옷 사는데 엄마가 따라가줌
아무거나 잡히는데로 입혀보고 이게 괜찮네? 이러면서
엄마가 사주는옷 입어보라고 추천해줌
( 집에가서 다시 입어보면 찐 같음 )
※혼자 갔을 경우
알바생이 말 걸지 않았으면 함
※알바생이 옷 추천해줄 경우
☆☆ 안 어울리는 옷 추천해주면서 손님에겐 이 옷이 딱이라고
함
4.게임할때 특징
꼭 이상한 RPG게임 같은거만 골라서함
아니면 조선시대 느낌나는 게임 등
심지어 자기가 최고라고 자부하는 게임에서도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님
카톡이나 넷상에서 채팅을 쳐도 찐 티남
5.노래방
혼자가서 노래 부르면서 멋있는척 다함
친구랑 가면 미러볼 보거나 핸드폰을 만짐
자기차례 왔는데 친구가 리모컨 조작 실수로 지워버리면
다른노래 예약하려고 했다면서 방금 예약한 노래 다시찾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