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밝혀라! 길을 열어라!
동맹들이 신사적이고 느린걸음으로 온다!
정신나간 범죄자이나 사이코들에게 힘없이 쓰러져나간 우리 동맹원들도
깨끗한 영혼이되어 우리 옆에 조용히 함께한다!
길을 비켜라! 길을 넒혀라!
권력자들이랑 군단이 온다!
곧 수많은 사람들이 희망찬 삶에 살고있다!
자유와 평화가 밝게 빛난다!
붉은빛이 들어왔다! 이제 최후의 결말을 내린다!
우린 이미 이겨서 절벽위에 만찬을 먹고있다!
곧 수많은사람들이 우리를 존경한다!
멀지 않아 이 힘든시련도 끝나리라!
정신나간 범죄자 사이코들에게 사살당한 우리 불쌍한 동맹들도
깨긋한 영혼세상에서 우리와 같은 기쁨을 누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