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피시방에서 카스 온라인을 하는데
피방 알바(동네에서 소문난 여고생, 처녀)가 나한테 오더니
이...이거 서비스에요~!!(얼굴에 홍조를 띄며)
(수제 초콜릿)
여고생 알바(동네에서 소문난 여고생, 처녀)는 애써 태연한척 얼버부리는척 하길래
난 속아주는척 받아줬지 뭐야 ㅋ
대충 사령부 1위를 찍고
집에가 내방에서 카스를 하는데
여동생(동네에서 소문난 여중생 미소녀, 처녀)이 내방문을 살짝 열고선 빼꼼하고 내방을 보는데
초콜릿을 보곤 침울에 하데...
내가 바로 친구한테 의리로 받는거라고 해명하니
여동생 소리없이 활짝 웃으면서 동시에 갑자기 나한테 대뜸이러는거야
바...바보오빠, 그런건 일일이 말 안해도 안다고!!
어? 어.응...
그건 그렇고...오빠... 이 이거..
(수제 초콜릿)
착각하지 말라고!! 의리니까! 으리!
여동생(동네에서 소문난 여중생 미소녀, 처녀)은 초콜릿을 반강제(?)로 나한테 주고선
문을 닫고 나갔었는데 문을 닫기전 그순간
여동생(동네에서 소문난 여중생 미소녀, 처녀)의 얼굴엔 붉은 홍조와 아주 약간의 미소가 눈에 띄었었지...
올해는 어떨려나? 일단 pc방이나 가서 대충 사령부 1등이나
찍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