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주기도 점점 길어지고
거기에 패치내용도 부실해지고..
무기 나오는거 하나하나 기대되고 기다려졌었는데
특히 이맘때쯤되면 근하신년으로 어떤 특이한총이 나올까 기대하고
듀파,스컬9 풀어달라고 징징이도 됬었고
프레데터, 트택, 길보아같은 업그레이드총들 얻으려고
몇시간 좀시돌아다니고 결국 얻으면 뿌듯했었다
볼케이노 12년도쯤인가 얻어서 진짜 재밌게 게임했었는데
아직도 볼케들고 어썰트환기구에서 확살박던 그느낌을 잊을수가없다
지금 영웅되서 사기무기들고 좀비 수십마리 때려잡는거보다
그때 한킬한킬 터질때가 몇배는 좋았던거같다
솔직히 추억보정아니라도 그때로돌아가서 다시 카스하면
진짜 재밌게할수 있을거같음
그냥 패치내용보고 갑자기 슬퍼져서 글쌌다..
초월만 안나왔어도 이지경은 안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