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맞이 한 아침
그런데 머니 스웨거처럼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고 잤더니 태풍이 왔는지도 몰랐다
오늘 점심엔 전복을 먹었다. 츄릅 츄릅.. 아니 냠냠
밥먹고 소화시킬겸 게임을 한판했다.
팀데를 했는데 머저리같은 팀원들이 못해서 2판 연속 졌다.
빡이쳐서 게임 끄고 낮잠을 잤다.
한 15분 정도 잤고 헤어숍 예약을 해놔서
지금은 커트하러 헤어숍에 와있는 상태다.
머리 자를 때마다 박보검이 되버리는데
여자들이 나를 쳐다보다 넘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Oh Ladies, 당신의 무릎은 소. 중. 하니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