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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모바일에서 등록
2019.09.03 15:30 조회 : 339
Lv. 305 천사와악마의군단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러자 마귀는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갔다

카파르나움은 예수님이 주로
거점을 두고 활동하셨던 곳이다.
마태오는 그분께서 거기 내려가 살았다고 전한다.

그분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권위가 있었다.
사람들이 저마다 이를 두고 놀라워했다.
그 권위가 있음을 어떻게 알아보았을까마는
적어도 듣고 있었던 사람들의 마음에
놀람이 설렘이 있었을 것같다.
그것은 마치도
우리 마음이 성령으로 가득차
변화되는 체험할 때와 같은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가르치는 자리에
마귀 들린 이가 있었다.
그분이 가르치는 자리에
나도 있고, 마귀도있다.
단박에 그분의 신원을 알았던 마귀가
크게 외쳤던 말에 유념해 본다.

상관하지 말아달라고 한다.
자기들을 멸망시키러 왔단다.

주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
우리와 똑같은 조건을 취해 사람이 되셨다.
그분 스스로 우리같은 사람이 되심은
깊이 나와 친교를 맺기 위함이다.
그럼으로써
나를 변화시키고 구원하기 위해서다.
그분 삶의 방식은
나를 이끌고 살게 하여 생명** 이르게 한다.
그러니 마귀들이 하는 짓을
곧잘 부딪히는 갈등에서 도망가거나
뒷걸음질 하게하여 분열시킨다.
죽을 것같이 느껴서
도리어 남을 해하는 짓을 하게 한다.
우리도 그런 일을 비슷하게 한다.

예수님께
하루를 맡겨드리면서
당신이 나를 변화시키고,
다스리는 하느님 나라가
우리 사이에 이뤄지게
깨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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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ㄴㄱㅁ Lv. 434혁명 2019.09.03
  • 그래 수고가 많다 Lv. 505팽이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