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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하루를 보낸 직장인의 시
2019.06.27 22:17
조회 : 168
하루종일 일하고 바삐 움직이고
상사 비위 맞추는 사회생활도 하고
꾹 참아야 하는 억울한 일도 당하고
오늘 입은 린넨셔츠가 땀에 젖었다.
퇴근하는 길에 퇴직을 3일 앞둔 사람의 차를 같이 탔는데
이제 모든 걸 내려놓고 평온한 삶으로 돌아가는 그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는 이제 앞으로 파란만장한 일을 겪어야 하는 젊은이.
그와 나의 인생 그래프가 엇갈린다.
상사 비위 맞추는 사회생활도 하고
꾹 참아야 하는 억울한 일도 당하고
오늘 입은 린넨셔츠가 땀에 젖었다.
퇴근하는 길에 퇴직을 3일 앞둔 사람의 차를 같이 탔는데
이제 모든 걸 내려놓고 평온한 삶으로 돌아가는 그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는 이제 앞으로 파란만장한 일을 겪어야 하는 젊은이.
그와 나의 인생 그래프가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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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요즘 사회에서도 퇴직 앞두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평온함이 느껴지나?? Lv. 14IllIIlIIlIllI 2019.06.27
-
공감 눌러놓고 감
Lv. 365치코리타
2019.06.27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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