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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63 치코리타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게임을 게임 내 던젼을 통해 파밍해서 캐릭을 키우는 맛에 하는 것과

타인과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함으로써 얻게 되는 쾌감에 하는 것과

자신의 천성적인 물욕(이쁘고 좋은 옷과 장비를 사 입는다던지)을 게임을 통해 욕구해소하는 것, 이 세가지가 게임의 주 목적인 것 같은데

이러한 욕구들을 현질의 도움으로 해소하는 것이 옳은 걸까??

적어도 나는 현실과 달리 게임에서 만큼은 즐거움'만' 얻길 원해서

해독기나 다른 게임들의 뽑기시스템에 쉽게 돈을 쓰고 그랬었는데,

어쩌면 나는 고통 또한 감내해야 하는 현실의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런 철 없는 욕구 때문에 그렇게 많은 돈들을 써왔던 걸지도 모르겠읍니다,,, 그 결과 오히려 현실이 더 고통스러워졌지만 ㅋ.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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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적당한 돈을 쓰는건 행복감을 사는거나 ㅏㅁ찬가지라서 괜찮다고 생각해 나는 너무 아끼면 그건 스트레스니까 Lv. 143너희부모님안부 2019.06.01
  • 게임은 취미야 취미생활에 돈쓰는걸 아낀다면 그건 곧 스트레스로 직결될 확률ㅇ리 높고 그러면 불행한 인생을 살거 아니야? Lv. 143너희부모님안부 2019.06.01
  • 참못했어요 ! Lv. 15모바일에서 등록헌금훔친스님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