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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25 도le미fa쏠 너를위해서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때는 바야흐로 2일 전.
시골에 잠깐 들렀다가 진주에서 KTX타고 귀가하려는 참이였음.
아직 점심도 안먹어서 주변에 추어탕 맛있게 하는 곳에 감.
근데 와우 로린이가 엄마랑 밥먹고 있는거임.
잠깐 보충 설명을 해주자면 걔는 노랑 맨투맨에 바지는 잘 모르겠는데 짧은 청바지였나? 하튼 입고있더라.
딱 보니까 한 초6~중1정도 되는거 같아보였음
일단 외모는 ㅅㅌㅊ 이목구비 비율이 딱 좋았음. 얼굴도 볼에도 분홍색 홍조 살짝 있었고. 
근데 여기서 가장 지리는 부분은 걔가 진주사람이라 그런가 사투리를 쓰는거임ㅋㅋ 
근데 사투리가 건방진 그런게 아니라 좀 소극적인? 그런 말투였는데 조온나 귀여움  보호본능 극대화됨
로리 + 짧은 청바지 + 사투리 = 미쳐버림 
와 진짜 ㅋㅋ 눈치보여서 힐끔힐끔밖에 못봤지만 그냥 같은 식당 내에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더라 걔가 나보다 먼저 나갔는데 너무 슬펐음.. 진짜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인데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진짜 맛난거 사주고 싶었음. 같이 놀이공원 가서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싶엇음 ㅠㅠ 
한번만 더 만나봤으면 ㅠㅠ

참고로 난 페도ㅅㄲ아님. 


3줄요약 

1. 식당에서 로린이를 봄
2. 존 나 귀여웠음 ㄹㅇ 상상조차 안됨 누가 비빌만한 수준이 아님 
3. 또 만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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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 말투가 ㅈㄴ 페도같음;; 단어선택을 좀 이쁘게 했으면 그냥 아 식당에서 귀여운 꼬마애를 봤구나 했을텐데... Lv. 195Christwin 2019.06.05
  • 페도세`기 ㅋㅋㅋㅋㅋ Lv. 234MAIN스나단 2019.06.02
  • 작성자가 저 나이대인 게 아닐까요 Lv. 91모바일에서 등록혹성하마 2019.06.01
  • ...;;; Lv. 446신성록 2019.06.01
  • 어린 여자아이를 로리라고 표현한 너의 뇌를 보면 페도가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된거냐 Lv. 363모바일에서 등록치코리타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