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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전국 버스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경기도에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버스 노조가 파업 명분으로 내세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문제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는데, 경기도가 임금인상 등 정부 권고를 따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7일 한국노총 소속 전국 노선버스 노동조합 479곳 중 49.8%(234곳)가 쟁의조정 절차를 거쳐 파업 찬반투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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