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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2019.05.01 20:07
조회 : 324
임금을 목적으로 타인(사용자)의 지휘·명령에 근로를 제공하는 자는 제공하는 노동이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모두 근로자라 할 수 있다.
이게 정식적인 근로자의 명칭이자 이걸 기념하는 게 근로자의 날인데
사실상 근로자 치고 휴일까지 지정이 되는 건 공무원 뿐이니
이게 다가 아닌 노동의 대가를 육체보다는 정신적 고통의 수치를 중요시하는 나라
그 많고 다양한 직업중에 꿀만 빨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거고
공무원 하기위해 그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그만큼 이 소득격차와 차별이 늘어나고 돈을 못 버니
그만큼 사교육(높은 곳으로 가기위한 수단)도 많이 들어가니
그걸 알고 출산율도 낮아지는 나라
남자라면 약 2년을 국가에 바쳐야 하는 나라
한 나라 대통령의 딸까지 이민가는 세상
종국에는 ***라는 욕구중 하나를 부분 제어시키고
유튜브까지 막으려 드는 나라
그것이 우리가 알고 체감하는
IT외에 모든 것이 뒤떨어지는 나라
언제까지 좁은 곳에서 아둥바둥거리는가
기회가 있다면 빠르게 버리는 것이 현명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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