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몽매한 닝겐들이 너무 많다 이거야
당시 지식인들은 얼마나 조선인들을 답답하게 생각했을까?
지금 시대에도 답답한 닝겐들이 너무 많다.
어떤 사건에 대해 알아볼 때 전후 상황을 반드시 분석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는 걸러낼 줄 알아야 한다.
요즘 인터넷 많이 하는 친구들은 이런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어떤 사람은 통계자료를 맹신한다. 그런데 사회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 통계자료가 얼마나 많은 왜곡된 자료를 포함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잘 안다.
그리고 통계자료 역시 출처를 잘 봐야 한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주장한다고 해서 선동당하지 말고 스스로 사건을 분석하고 생각할 수 있는 치카라(힘)를 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