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보통 이렇게 소개 된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며 득점력까지 갖춘 선수.
마치 득점력은 보조적인 능력인 것 처럼 표현된다.
그런데 메시는 지금 모든 리그 통틀어서 득점왕이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EPL / 세리에A / 분데스리가 리그의 득점 1위는 골 수가 20~22골 수준이다.
그런데 라리가에서 메시는 34골이나 넣었다. 라리가 득점 2위 수아레즈는 21골로 1위 메시와의 차이가 크다
득점기계라고 불리며 골능력으로 메시와 유일하게 비비는 호날두는 현재 리그 20골에 머물러 있다.
이젠 호날두는 비교 수준이 아닌 것이다. 메시는 그야 말로 신이다. 압도적인 축구의 신.
어떤이는 인혜(사비) + 호날두를 합친게 메시라고 한다.
그런데 메시는 메시 그 자체다. 다른 선수로 표현할 수 없는 능력을 가졌다.
오 메시!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