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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이상한 꿈꿨다모바일에서 등록
2019.04.22 21:26 조회 : 252
Lv. 15 헌금훔친스님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집에 들어왔더니 이상하게 생긴 사람 4~5명이 부엌에서 야채를 썰고 국을 끓이며 요리 준비를 하고 있는 거야

생김새가 마치 데드캠프의 식인종같이 생긴 애들이었음.

난 바로 야구방망이들고 **x처럼 뚜드러 팸

근데 얘네들 맷집이 장난 아니었음. 대과리를 후려도 기절을 안하고 기어 나옴 ㄷㄷ

어쨋든 난 혼신을 다해 방망이를 휘두르는데 그 이상한 무리의 대장처럼 보이는 애가 손으로 말리면서 뭔가 할말이 있다고 함.

그러더니 "우린 식인종이 아니야 ... 식인종은 너희들이지"

나는 '무슨 얘길 하는 거지?' 어리둥절 해있었음

대장은 한심한 표정을 지으며
"너희 오징어 먹지? 오징어는 너희들의 먼 친척이야. 오징어를 먹는 너희들이야말로 식인종 아니냐?"

라는 멘트를 남기고 사라짐...





정말 이상한 꿈이어서 잠에서 깬 후에도 계속 떠올라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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