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연히 유툽에서 시티팝이라는 장르를 알게됐는데 노래가 색다르고 좋아
시티팝이란 일본의 80년대 음악을 뜻하거나 그 때의 느낌을 재현한 복고풍의 노래를 의미해
난 그 중에서 특히 '플라스틱 러브' 라는 노래가 정말 좋은 것 같아.
요즘 중독돼서 자주 찾아서 듣는 중
이 노래를 들을 때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밤거리를 걸어다니며 짝사랑했던 여자를 떠올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면서 마음이 서글퍼져
카스하는 아싸 친구들은 비슷한 취향이지 싶은데 어떨까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