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는 2008년 좀비모드1이 등장함으로써 정말 강렬하고 스릴넘치는 느낌을 선사하며서든어택을 견제할만한 나름 국민게임으로 성장했었다. 그리고 2009년 좀비모드2가 나오고 소녀좀비와 혜비좀비가 나왔었다
솔직히 이땐 정말 재미있었음 당시 초딩이였던 저는 학교 마치면 친구들과 같이 피방가서 카스를 맨날 했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2011년 좀비모드3이 나오며 영웅이라는 신클래스가 나왔다. 솔직히 이때 첸샷이라는게 발견되면서 볼듀스 흑듀스 리듀스 이런단어가 생겨나왔다 2014년까지 카스하다가 접었지만 2014년까진 그래도 게임이 살아있다
라는게 느껴지긴 했다 왜냐면 초보채널제외 몇몇 일반서버가 혼잡 돼 있는게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8년 카스를 복귀해봤는데 정말 가관이였음 매드 적룡포 룬6 데페 매런 등등 정말 첸샷시절엔 총빨도 조금 있었지만 실력이 더 중요했다 근데 지금 카스를 보면 듀베건 듀팬슬 홀리소드 매런 궁니르 등등 에이밍이 필요없는 범위공격or**한방데미지, 그리고 1대 다수도 처리가능항 360도 범위무기들 전 이것들땜에 망했다고 봅니다 제조시절엔 노현질로 스9나 타9를 얻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영자가 출석이나 이벤으로 3일치 이렇게 뿌려주는거 아니면 못얻는다.. 노현질론 점점 가면갈수록 현질유저와
노현질유저의 갭차가 커지면서 신규유저와 저같은 복귀유저는 카스를 할 엄두가 안나는것 이다 물론 노력파라 할까 노력해서 무자본으로 총이 좋으신분도 있다. 정말 대단하신분들 하지만 이렇게 가다간 복귀, 신규유저는 개입 전혀 안되고 고인물만 남고 그 고인물도 사람이 없어 접게되어 카스가 동생처럼 사라지지 않을까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