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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는 이야기 부담스러워 그만듣고 싶다..
2019.03.23 22:48 조회 : 301
Lv. 15 헌금훔친스님 에이핑크S2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어제는 같이 일하는 동료 여직원이 뜬금없이 나한테

"난 이병헌이 잘생긴지 모르겠어. 차라리 스님씨가 더 나은 것같아"

이러는 거야. 솔직히 기분 나쁜 건 아닌데 다른 사람 듣는 자리에서 그런말 들으면 부담스럽지..

그 여직원은 너무 솔직하게 말하는 게 탈이야 ㅠㅠ 

믿기 싫겟지만 거짓말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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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공익이라니 난 현역으로 갓다온 사람이야~ Lv. 15모바일에서 등록헌금훔친스님 2019.03.24
  • 정공 돼공?? 우흥이지?ㅋㅋ Lv. 642비매 2019.03.24
  • 속을 필요가 업지 왜냐 사실이니까 Lv. 15모바일에서 등록헌금훔친스님 2019.03.23
  • 그래 거짓말은 최소 속일 대상이라도 필요한데 아무도 속지않으니 거짓말이 아니겠지 Lv. 324CoIossus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