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밌다 ! 게임스탈은 fps의 캐쥬얼 함과 테크니컬한 두맛의 중간선상에 있다고 볼수있다. 고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 카온처럼 유저들 개돼지 돈줄 취급받을일도 없어 돈 아낄수 있고 정신건강에도 좋다 . 차라리 그 돈 모아서 차 한대 뽑는걸 추천한다. 진심으로
또 전세계적으로 외국인들도 많이하고 유저수도 많은탓에 매칭바로바로 잡힌다. 이점도 현 카온과는 대비되는점
카스 이전작들의 정통성을 잊는 작품이다보니 마찬가지로 카온 했던 유저들도 금방 적응하기 쉬운게 장점이고 유저들 많은 이유 또한 그런이유인듯하다.
단점은 러시아 초딩들 마이크로 겁나 떠드는거랑
가끔 핵 만나는정도인데 (1주차라 잘 모르겠는데 핵이 많다고 한다. )
마이크는 마이크 불륨 줄이면 되고
또 고인물들이 많다는점도 재미요소를 반감시킬수 있는데 무료로 푼탓에 뉴비들도 꽤나 있다.
그러니 천천히 배워간다는 기분으로 하면 된다
못한다고 뭐라 하지않으니 자신있게 하자 (외국어라 못알아듣는건 함정ㅋ )
카온도 분명히 장점은 있다 무기만 있다면 꿀잼이다. 그리고 나에겐 2008년도부터 해왔던 정에든 겜이라 쉽게 놓아주기 어려운부분도 있다.. 요즘은 그냥 이겜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금해진다.
결론 사행성이 너무 강하고 유저도 떠나가는 카온에 아까운돈 바쳐가면서 붙잡는거보단
무료에 고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스 글옵을 메인으로 대체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게 갠적인 생각이다 .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무기빨위주가 아닌 조금은 실력으로 맞붙고 싶다면 글옵 꼭 도전해보길 바란다 !!
카온은.. 좀더 나은 패치 있을때까진 보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