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을 2년만에 접속했는데, 다시 시작하려면 카스와 같이 현질을 통해 템을 맞춰야겠더라고
그래서 카스가 파밍을 전혀 못하고 확률에 의존해서 돈을 빨아먹는 망겜이라고 탓하며 접었더니
다른 게임들 또한 사정이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 카스에 애정이 조금 붙음.
물론 둘다 돈슨겜이란건 안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