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도 트레이너 레벨을 많이 올리기 위해선 포켓몬을 많이 잡아야하는데,
그 몬스터볼을 충당하느라 하루에 만원씩 쓰게 되더라고.
트레이너 레벨이 30을 넘으면 이제 렙업을 굳이 안해도 되는데
(트레이너 레벨에 따라 등장하는 포켓몬의 레벨이 랜덤으로 설정되서 나타나기 때문에 트레이너 레벨을 30을 꼭 찍어야 함)
그래서 30만원+@을 썼지만 아깝지가 않더라 왜냐면 포켓몬 고는 오픈한지 2년만에 하는 사람만 하는
고인물 겜이 다 되었긴 하지만 키우는 맛도 있고 이름 인지도가 카스랑은 비교도 안되니까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카스에 200만원을 질러놓고도 게임 접속 한번을 안하고 있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질문인데 이 200만원을 투자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가능하려면 내가 앞으로 카스 자게에 몇년을 더 들어와야 되는지 계산좀 해줄 사람 구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