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투브에서 치토스 치킨 먹방을 본 뒤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날을 잡고 멕시카나에서 치토스 치킹 시켜 먹어봤당
배달이 1시간 넘게 걸려서 살짝 빡이쳤지만 그래도 이해해주기로 한다 ^^
치토스 과자 디자인 같은 상자에 치킨이 담겨 올걸로 기대했는데 그냥 일반 상자로 와서 살짝 실망쓰^^(맘까페말투)
맛을 봤다. 맛있었다. 치토스 맛은 아니었고 매콤 달콤 자극적인 맛이다.
멕시카나의 특이한 치킹 생각보다 괜찮았고 다음번엔 김치킹을 시켜먹어봐야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