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죠긔 "유저는 호구 아니다"...
카스온라인 서비스 종료 압박 본격화
현재 유저들은 이제 더 이상 호구가 아니라며
원색 적인 단어까지 사용했는데요,
분당 판교에서 김흑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바끈혜 대통령이 탄핵 되고
공산주이 정권이 들어 온 이후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국가 경제가 흔들리기 시작 하면서
현재 (주)넥슨에서 운영 하고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이하 카스온라인)
진행 중인 마일리지 경매 이벤트에도
강한 경제 적인 압박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지난 9년간 게임 플레이 후 처음 계정 정리를 선언한 갈죠긔,
계정 처분의 정당 성을 설명하며
또다시 내 후년 서비스 종료를 언급했습니다
유저 들은 카스온라인 운영진들의
월급 통장으로서의 역할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며
잘 속는 멍청이, 호구란 뜻의 원색적인 단어까지 사용했습니다.
[족제비 사냥꾼 / 9 년된 카스온라인 고인물 유저 :
유저들이 계속 플레이 해주기를 원한다면
운영진들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섭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카스온라인 유저 들은 운영진의 '호구'가 아닙니다.
더 이상 호구가 아닙니다. 여러분!]
갈죠긔는 성탄절 아침,
운영진과의 탄압 과정에서도 유저가 불 이익을 보면서까지,
ㅈ망겜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강조 했습니다
성탄절 전날에도 자유 게시판을 통해
유저가 카스온라인 운영진에 실질 적인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마일리지 경매에서 손해를 보는 등
이용만 당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주 내내 운영진들의 내 후년 서비스 종료를 압박한 겁니다.
이미 30퍼센트 이상 부담하고 있는 유저에도
다시 상하한가를 요구 하면서
상하한가 도입 협상은 내년으로 넘어갔습니다.
협상 지렛대로 환불이나
내 후년 서비스 종료 문제도
거론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카스온라인 내에서도 과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공산주이 정권이 드러 선 이후
국가 경제가 이변 하면서
게임이라는 컨텐츠에도 변화가 시작 되고 있습니다
최근 게임과 관련 된 민주당 전 유시민 장관의 발언 등으로
게임 관련 사업의 혼돈이 예상 되며
카스온라인 운영진 우선 주의를
외치는 운영진의 독재와 압박은 갈수록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분당 판교에서 YTN 김흑우입니다
출처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29065738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