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태국 여행왔는데 잘생긴건 만국 공통인가봐
태국 공항에 내려서 유심칩 끼우려고 하는데 젊은 태국 여자가 갑자기 옆에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뭐하나 지켜보다가 내가 좀 버벅거린다 싶으니까 자기가 해주겠다고 하고 도와줌
결국 작동 안돼서 내가 하긴 햇지만 일단 고맙다고 해줌. 옆에 남친 있는 것 같았는데 내가 훨씬 낫더라
그리고 택시타고 호텔 이동 중인데 기사 아저씨가 뜬금없이 how old are you? 하더니
You have a really good face. 이러더라
하.. 이놈의 잘생김은.. 일단 아시아권은 인정 받는 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