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봐.
역사상에 지금까지..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었나..??
암스트롱(팔 힘이 강하다)
그런 이름을..가진 사람이 있었나..?
복싱에? 태권도에? 유도에? 축구에?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었나?
암스트롱은 그럼.. 얼마나 강하냐고?
글쎄..
우주 왕복선을 팔힘으로 붙잡을 수 있을 정도?
그 왕복선을 던져서 달까지 날려보낼 수 있을정도?
그는 강했고, 진정한 완력가였어..
어이어이.. 《진정한 완력가》라니?
생각해봐..
가령 피아니스트가, 가령 일러스트레이터가, 가령 학자가..!
그와 같은 팔 힘을 갖고 있었다면..
그와 같은 완력을 갖고 있었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었을것!
누구라도 완력가의 길을 걸었을거라구..
암스트롱의 이름.
그것은 그런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