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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을 꿨는데 무서웠다
2018.11.05 14:12
조회 : 332
내가 큰 배를 타고 어딘가 이동 중이었어
근데 갑자기 배에 물이 새더니 침몰하기 시작함.
타이타닉 영화 알지? 거기서 처럼 바닷물이 막 들어와
사람들이 위층으로 대피하는데 나도 따라갔거든? 근데 중간에 침수된 지역이 있어서 헤엄쳐 지나가야 했음
근데 난 수영 못함. 수영 기초반에서 2달 했는데 못배웠단 말야. 그래서 ㅈ됐다. 생각하고 포기함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로 이동함.
배가 기울어졌는데 밑에서부터 물이 점점 흘러 들어옴.
하.. 어쩌지? 어쩌지? 하는 데 그 다음부턴 기억이 안남.
꿈 속에서의 난 죽었을까 살았을까?
그리고 이거 해몽 좀 해볼 사람
근데 갑자기 배에 물이 새더니 침몰하기 시작함.
타이타닉 영화 알지? 거기서 처럼 바닷물이 막 들어와
사람들이 위층으로 대피하는데 나도 따라갔거든? 근데 중간에 침수된 지역이 있어서 헤엄쳐 지나가야 했음
근데 난 수영 못함. 수영 기초반에서 2달 했는데 못배웠단 말야. 그래서 ㅈ됐다. 생각하고 포기함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로 이동함.
배가 기울어졌는데 밑에서부터 물이 점점 흘러 들어옴.
하.. 어쩌지? 어쩌지? 하는 데 그 다음부턴 기억이 안남.
꿈 속에서의 난 죽었을까 살았을까?
그리고 이거 해몽 좀 해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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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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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Lv. 15헌금훔친스님
2018.11.05
- 그거 죽긴 죽었겠지... '꿈' 이니까 더는 뒤로 물러설 수 없게 되었다는 공포때문에 꿈에서 깬거겠지... 근데 거기서 누군가가 너를 구조해서 극적으로 대피시켜줬다는 꿈을 꾸지 않고 그냥 거기서 끝난 걸 보니까 너가 사실은 안전하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무의식적으로 걱정과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꿈으로 나타난게 아닐까 싶기도 Lv. 52무과금왕폰뱅킹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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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징조는 없냥?
Lv. 15헌금훔친스님
2018.11.05
- 카스 계정 해킹당해서 갈갈이 당할 예지몽 Lv. 65김일성 2018.11.05
- 모솔 아 다의 삶 보여준거 ㅇㅇ Lv. 31텔딸할거야인마 2018.11.05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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