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를 즐길줄 아는 진정한 1류이며 야비하게 두 자루나 들고 깝치는 듀얼 소드 팬텀 슬레이어와는 다르게
커다란 검 한 자루를 당당하게 들고 다니는 무사도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무기다
홀리소드는 방어라는 기술에 집착하여 공격의 기능을 상실한 나머지 무사의 정신을 잃어
치졸하게 방어만 하기때문에 한손검의 위상을 떨어트린거나 다름없다
그와 반해 룬6은 강렬하고 빨간 오라가 인상적이며 오로지 공격만을 행하므로
진정한 무사의 정신을 볼 수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