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 사용하지 않은 이벤트 보상 상자는 11/15(목) 점검 시 일괄 회수됩니다.
※ 이벤트 보상 상자 이벤트 참여는 4인 이상의 방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10. 빙고 티켓 이벤트

- 기간: 11/1(목) 점검 후 ~ 11/15(목) 점검 전까지
- 내용: 이벤트 기간 내 넥슨캐시 구매 확정 금액에 따라 빙고 티켓이 지급됩니다.

※ 이벤트 기간 동안 빙고 티켓은 종류 별로 최대 1회씩 획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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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아지트 좀시보스를 상대로 딜림픽을 개최해보니, 가뎐은 ㅈ밥이고 a모드 피닉스를 바렛이 이긴다.

- 현질 29만원 이하 : 티켓 190개 지급 받음. (번호 4개 정도 모자르게됨)

- 현질 30만~49만 사이 : 티켓 300개 더 받아서 총 490개 받음. (쪼매 불안한데 대체로 여기서 클리어됨. 

운이 안 좋으면 50만도 질러야 될 수 있음.)

※ 설명

220개에 얻었다는 사람도 있고 380개에 얻었다는 사람도 있고 이보다 더 적게 소요된 사람들도 있긴 있을 거야

그런데 이 이벤트가 개쩌는게, 20만원 넥슨캐시 달성에 대한 보상이 없잖아?

그런데 30만 달성 보상의 이전단계인, 10만 넥슨캐시의 보상의 중첩 합이 티켓 190개야.

근데 이 190개는 예전 마일리지 빙고보상 마냥 원하는 번호를 깔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100개의 번호 중 1개의 번호씩 얻어나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번호를 얻을 때 마다 

너가 필요로 하는 번호를 얻을 확률이 점점 줄어들게 되어서 나중에는 티켓이 분명히 모자르게 됨.

그런데 15만 혹은, 20만 넥슨캐시 보상에 따른 티켓은 없고 (40만 넥캐 달성의 보상이 없는 것 또한)

갑자기 20만 캐시 단위로 부쩍 뛰어 오르는걸 보면 환장하게 되지. 티켓은 4개만 더 달성하면 되는데

티켓을 얻을 방법이라곤 pc방과 집에서 죽치고 100분 채워서 10장 정도 얻니 마니 하는 것 밖에 없으니까

그 티켓을을 15일 동안 얻어서 긁어서 4개를 얻어 동접자 숫자를 유지하느냐? 와 현금 20만원 더 질러서

블드도 먹을래 이건데... 어느 방식이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든 카스의 지략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고

아무튼 10만원 정도 질렀을때 나 또한 남들과 같이 4개 정도가 모자르게 된다는 것을 뒤늦게 게 되었을땐 

이미 위의 둘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하게 되는' 현실에 놓였다는게 되게 이 겜의 무서운 점이 아닐까 싶었다.... 

더군다나 운 안좋으면 둘 중 하나를 선택했는데 바렛을 얻는데 실패할 수도 있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