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노가다를 해서 비효율적인 돈을 버는 것 보다, 현실에서 일을 해서 그 노동의 댓가를 통해 번 수익의 어느정도만 투자한다면
고통스럽고 비효율적인 시간투자를 제외하고 빠르고 속 편하게 상위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싶었는데...
그러다보니 이 게임이든 저 게임이든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수집'하기 위해서 현질을 하고 그 템을 갖추면 그 게임을 접어버리는 이상한 습관이 생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