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이라는 컨셉 자체의 유통기한이 다했기 때문.
옛날부터 하던 학생들은 성장하고 어른이 되가면서 하나둘 이탈하기 시작함.
그런데 새로 들어와야할 신입이 될 애들은 '카스온라인' 이런 게임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존재하지.
어린애들이 어차피 게임에 손대는 이유 중 하나도, 그 게임이 재밌어서라기보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해야만 되는 경우도 많음.
이미 유통기한이 끝났는데, 무슨짓을 해도 사람들을 하게 할 수 없는 컨셉이 지금 이 카스온라인임.
결국 이 게임 하는사람은, 어떤 경우라도 게임을 접지 못하는 개돼지들로만 구성됨.
아무리 잘해줘도 사람들이 안하려고하는데, 그럼 운영자들이 헛된 노력이란걸 할까?
수준은 인간이하라서 정신나간놈들은 무슨짓을당해도 계속 현질할건 마찬가지고, 잘해주던 못해주던 얘네는 어차피 구제불능이니 그냥 돈만 뽑아먹으면됨.
가능한 오래도록 개돼지들이 잔류하길 바라면서 말이지..
사람이 이탈하는 현상은 막을 수 없는 현상이고, 멸망의 전조현상이기도 함.
현질겜이 아니어도 운영을 잘 했어도 어차피 이 게임은 망할 운명이었음.
옛날부터 존재하던 다른게임도 망하는건 시간문제임.
이미 유통기한부터가 한참전에 지나버린 시시한 컨셉의 게임이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