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아,
너희가 하는 가장 작은 사랑의 표현으로도,
심지어는 너희가 베푸는 가장 작은 선함으로도,
너희들이 용기를 내고 지치지 않는다면,
악을 이겨낼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나는 지금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선으로 악을 이여내기 위해,
또 너희들이 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 위해,
나의 말을 잘 들어주기 바란다.
영원한 생명의 말씀으로,
성체 성사 안에서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는,
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두손을 잡는 것은,
너희들에게 가장 큰 행복이 될 것이다.
너희들이 영적으로 충만해 지면,
너의 아드님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려 할 것이다.
영적인 충만함은 너희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어느곳에서나 사랑과 선함을 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사랑의 사도들아,
너희 주변의 모든이들이
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따스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너희들이 그 따스함을 전하는,
태양광선과도 같은 역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구나.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세상은 사랑의 사도인 너희들처럼,
기도하는 이들을 필요로 한다.
이 세상은 입으로만 말하는 기도가 아닌,
영혼과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는 이들을 필요로 한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이 겸손함 속에서,
성스러워 질 수 있기를 바란다.
즉 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이
그대로 너희 안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겸손되이 받아 들여 주기를 바란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의 기도, 너희들이 하는 말,
너희들의 생각, 너희들이 하는 행동들이,
너희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 주게도, 닫게도한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아드님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셨고,
또, 너희에게 천국의 희망도 주셨다.
그리고 나는 너희들이 그 길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너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고통을 알게 되었지만,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천국에서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말을 잘 들어라. 용기를 내고 지치지 않도록 하여라.
고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