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오늘 버스정류장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모바일에서 등록
2018.09.14 21:35 조회 : 249
Lv. 14 헌금훔친스님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정류장에서 어떤 오타쿠 처럼 생긴 아저씨랑 같이 있엇음.

오타쿠 특유 헤어스타일 알지? 머리 한 3개월 안자른 것 같은 머리. 거기에다 안경쓰고 이상한 장비 들고 있었음.

그런데 정류장으로 차 한대가 들어오더니 창문 내리고 "여보~" 부르더라. 그러더니 그 오타쿠같이 생긴 아저씨가 뛰어가더라 ㅋㅋ

근데 황당한 건 뭔지 알아? 그 여자 예뻤음 ㄷㄷ
걸크러쉬 오지더라. 운전하는 예쁜 여자에다 박력넘치기까지 해!

하... 오타쿠 아저씨가 이번 인생 승자다
댓글을 남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 2
  • 그니까 어쩌라고 Lv. 54경리 2018.09.14
  • 어쩌라고? Lv. 47잘튀는사람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