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의 영화화
블리자드에서 워크래프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MMORPG, 와우의 영화화를 계획를 공개함에 뒤이어,
이번엔 스타크래프트를 영화화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블리자드 OSMU 기획팀은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 둘 중 하나를 두고 고민한 끝에,
디아블로는 와우와 같은 중세 판타지 배경이니 SF 배경의 스타크래프트를 두번째 영화로 채택하였다.
이전 시나리오의 진행 없이 와우의 중간 스토리부터 시작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더 무비(가칭)'와는 달리,
'스타크래프트 더 무비(가칭)'은 4부작으로 제작하여 스타크래프트의 전 시나리오를 구현 할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더 무비(가칭)'은 아직 개봉 날짜는 물론 제작에도 들어가지 않았으며 기획만 잡혀있는 상황이다.
현재로서 밝혀진 사안은 4부작의 1편은 테란의 '짐 레이너'라는 케릭터을 주인공 시점에 두고
전반적인 흐름을 테란 중점에서 묘사할 것이라는 것과, 2편은 저그의 '캐리건'라는 케릭터를 주인공 시점에 두어
저그의 중점에서 스토리가 진행 될 것이라는 것만 알려져있다.
그 외 개봉일이나 캐스팅에 대한 정보는 전혀 언급된 것이 없으며, 블리자드는 우선 게임부터 즐겨 달라고 답변하였며,
블리자드에서 이와 같은 저명게임을 영화로 선보인다는 것은 많은 팬들의 기대와 호흥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janus@daily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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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가 영화로 나온다네요
만약나와서 막 마린들 이야기하면서 가는데 아칸 오면서 쓸어버리고 울트라오고 저그랑 테란이랑 붙고 이러면
개잼잇을듯 꼭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