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처음 시작했을때가 언제였더라

기억도 안나 하튼

처음 좀비가 나왔을 때

체력 1000이 넘어가는 신기한 좀비 시스템에

그때 오퍼레이션7인가 망겜 하다가 일로 넘어왔었거든

지금에서야 왠만한 무기 다 나와서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때는 클래식으로 생존하는 재미로 했었다.

그러다가 mg3 나오고 캐시의 시작이 됬지.

한때 업글 이벤트로 듀파 전**도 있었고

스컬9 첸샷시기도 있었고

마스터컴벳나이프 한참 오리지널 할때도 있었지.

어찌나 바글바글했던지 자랑은 아니지만서도 폭딸인가 그것도 있었고

플러즈마건 생기니 그것도 사용되더라. 어썰트에서.

수십개의 총들. 그리고 지금의 현재. 음......

처음 근하신년 나오고 나서 나중에 썬더볼트 엄청 가지고 싶었다.

지금은 완전 똥총이지만 그땐 쌨거든. 나름.

하튼 발샷시대 첸샷시대 업글총시대 플마딸폭딸시대 거쳐서 잘 버텼다.

뭐 과금러들의 꾸준한 조공의 대가가 아니겠어? 덕분에 다양한 총들

볼거리 볼 수 있어서 좋았다. ㅎㅎ

그리고 뭐 섭종 왜 안하냐 그러는데 이 게임이 왜 살아있냐 하면

사업상으로 훨 가치가 있기 때문에 게임 부서도 살아있는거야.

돈이 되는데 넥슨이라는 게임 본사에서 유저 적다고 무조건 없애진 않아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니까. 지금도 봐. 4900원짜리 나중에 하향될 무기

사면서 즐거워 하고 있자나. 그 조그마한 돈들이 모여서 커지는 거라고

솔직히 그리고 과금러들, 여태까지 지른 돈 아깝지.?

사람은 빠지는데 여태 지른 돈은 아깝고 본인 투자한거 재미는 봐야되겠고.

지금 카스가 살아있는 게 니들 과금러들이 꾸준히 안빠져서 그런거야.

니들이 일제히 빠져봐. 이 게임도 2달 안으로 섭종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