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룡포 처음 출시 때 무려 50만원이라는 거금으로 적룡포를 겨우겨우 뽑고
공방의 초고수들과 1,2위를 다투며 플레이했던 유저였으나
혈적자,게이볼그 강화가 나오게 되고
적룡포가 해독기로 풀리게되면서 현금 50만원주고 뽑았던 적룡포는
5만 마일리지 정도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 후 큰 충격을 받았던 도로시는 적룡포를 팔고 워해머를 비롯한 잡템들을 7개씩 사서 쟁여놓는 미래지향적인 투자를 하였으나
아직까지도 강화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