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다니는 형한테 몇년동안 배운 내가 며칠동안 밤세워서 분석한 결과이다.
헌금훔친스님은 자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유쾌해 보이지만
사실 우울하고 생각이 많으며 고지식하다. (가끔가다 쓰는 은근히 암울하고 현실적인 글들이 증거다.)
과도하게 잘난척을 하고 양민들을 무시하지만 헌금훔친스님이 쓴 글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잘난척하는 사람들과 다른면이 많아서 저 성격은 거짓임이 틀림없다.
이 말은 즉 본래 성격이 저렇게 유쾌하고 장난끼 많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월요일을 극도로 싫어하는것으로 보아서는 지금 다니는 직장이 너무나도 싫으며
대충 헌금훔친스님이 게임을 하는 시간대나
자게서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헌금훔친스님은 주 40~50시간 정도 근무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가끔보면 멍청해 보이지만 헌금훔친스님이 쓴 글들을 자세히 보면
문법이 어른스럽고 맞춤법을 잘 쓰며 어휘력도 고급스럽다. 이는 즉 헌금훔친스님은 바보가 아니며
어느정도 공부를 한 사람이거나 현재에도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 외의 분석들은 손나은 캐릭으로 나한테 귓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