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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잘생겨서 피곤하다 진짜
2018.03.01 22:02
조회 : 268
오늘 머리 잘르러 갔는데
이천 가서 처음 간대였는데
짤라주는 사람이 거의 내 또래 같았는데
진짜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개인적인 사생활 이런거 까지 묻더라
일은 뭐하냐
어디 사냐
여자 친구있냐
나도 남친 없다 ,,.
그냥 그럭저럭 답하고 이야기 해주다
마지막에 처음 간대라서 회원 등록 뭐해야된다고
이름이랑 연락처 적는데 적고 왔는데
문자와있더라 집가서 보니깐
아까 뭐 디자이너 xx이라고 합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개인 폰으로 ㅋㅋ
그래서 걍 네 감사합니다 이럤는데
또 문자와있녜 ㅋㅋ 아직 안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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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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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Lv. 64
VolitionKar98
2018.03.02
- s Lv. 12소중한나무 2018.03.01
- 소설쓰노 Lv. 68김세정 2018.03.01
- 여긴 허언갤이 아닙니다 카스게시판입니다 ㅋ Lv. 57ANG마의준수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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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잘생긴사람한텐 말 잘못검 머뭇거리지 ㅎ
Lv. 71부모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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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네. 처음 가는 헤어숍에선 꼭 연락처 물어보더라 ㅎㅎ
Lv. 14헌금훔친스님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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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Lv. 59제리
2018.03.01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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