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잘 때 대패삼겹살 먹는 꿈을 꿨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대패삼겹살 너로 정햇따!
대패삼겹살을 마구마구 먹고싶어서 무한리필집를 찾앗는데
안타깝게도 자리가 다 차서 다른 곳으로 갓다.
어디로 갈지 하다가 결국 양념대패삼겹살 파는 곳에 갓다.
양념대패 2인분(오해 ㄴㄴ 친구1)을 시키니 빨간양념에 주물럭처럼 나왔다.
먼저 상추에 고기와 파절임을 올리고 구운 마늘에 쌈장을 찍어 쌈을 해먹엇다.
고기를 반쯤 먹은 뒤엔 공기 두 개를 시켜서 비빔밥을 해먹엇다. 알바생의 볶는 솜씨가 현란햇다
맛잇게 먹은 뒤 거리로 나왔는데 길에 누텔라 와플 파는 곳이 눈에 띄었다.
마늘과 파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뒤 달달한 후식이 땡겻다.
그래서 와플집에 들어가 누텔라딸기생크림와플을 주문햇다.
누텔라의 달달한 맛과 상큼한 딸기의 조합이 정말 좋앗다
오늘 스님이의 저녁 먹방은 여기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