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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5 이또빡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헤어진게 너무 슬퍼서 너랑 갔던 장소
같이 걸었던 길 .. 매번 가며 널 그리워했고
보고싶었는데 한번만 만나자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다고
울고 매달리고
붙잡아도
넌 자신이없다며
시간이 약 이라고 말한 너..
매몰차게 거절하더니.. 시간이 지나고
너에게 다시는 연락 안한다고
이제 연락할 일 없고 잘 지내라고 문자 보내고
다짐했는데 ... 대체 왜..
그 이후로 예전 감정들이 다시 올라오고 있어
미치겠어..일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집중이 안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와서... 흔들리게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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